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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밥상은 기억이고 유산입니다. 최수종이 그 유산을 이어갑니다."
🍚 14년의 역사, '한국인의 밥상'이 새 얼굴을 맞다
2011년 첫 방송을 시작한 KBS1의 대표 교양 프로그램 '한국인의 밥상'이 700회를 맞아 새롭게 단장됩니다.
그 중심에는 배우 최수종이 있습니다. 그는 14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최불암 씨의 뒤를 이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게 되었습니다.
▶ 관련 기사 보기: 동아일보 기사
👨🍳 단순한 MC 교체가 아니다… '밥상의 대물림'
제작진은 이번 MC 교체를 두고 단순한 진행자 교체가 아니라, 세대를 잇는 밥상의 대물림이라고 표현했습니다.
“과거를 품은 채 미래로 나아가는 여정”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죠.
▶ 관련 기사 보기: 다음 뉴스 보도
🎤 최수종의 소감과 포부
최수종 씨는 KBS 보도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:
“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.
'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'는 말처럼, 최불암 선배님의 길을 따라 걸어가겠습니다.”
그의 따뜻한 말처럼, 새로운 '한국인의 밥상'은 여전히 정겨운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.
▶ 관련 기사 보기: 네이트뉴스 기사
📺 첫 방송은 언제?
최수종이 새롭게 진행하는 '한국인의 밥상' 700회 특집은 4월 10일(수)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됩니다.
오랜만에 식탁 위의 따뜻한 이야기와 마주하고 싶은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입니다.
▶ 방송 일정 기사 보기: 전남일보 기사
📌 요약 표 – 최수종과 한국인의 밥상
구분 | 내용 |
---|---|
기존 MC | 최불암 (2011~2025) |
새 MC | 최수종 |
첫 방송 | 2025년 4월 10일 오후 7시 40분 (KBS1) |
프로그램 의미 | 밥상에 담긴 문화·역사·공동체의 이야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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